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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양보호사는 본인이 돌보던 80대 노인의 얼굴 부위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인의 얼굴에 멍과 흉터 자국이 있는 것을 본 가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녹화 영상을 통해 이 요양보호사의 폭행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이 요양보호사는 치매 증세를 보이는 노인이 침대 난간을 뽑아 던지려 하고, 욕설과 함께 난동을 피우자 격해져 그를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 요양보호사가 다른 노인들을 상대로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적이 있는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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