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쯤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 '혜성특급'이 운행 중 멈춰섰습니다.
당시 놀이기구에 타고 있던 탑승객 20여 명은 직원 안내를 받아 5분 만에 모두 하차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운행 중 안전센서가 작동하면서 놀이기구가 멈춰섰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기술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월드의 놀이기구 '혜성특급'은 지난 1995년 처음 도입돼 28년째 운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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