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는 단체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외국인 1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19일) 오전 6시 20분쯤 인천 계양구의 한 노래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20~30대 베트남인으로, 간이시약 검사 결과 모두 마약류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장에서 향정신성 마약류인 케타민을 압수한 경찰은, 피의자들을 상대로 정밀 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회
홍의표
인천 유흥업소서 외국인 집단 마약 적발‥13명 체포
인천 유흥업소서 외국인 집단 마약 적발‥13명 체포
입력 2023-11-19 22:24 |
수정 2023-11-19 22:24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