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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정혜인

복지부, 응급의료진 교육 등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안 논의

복지부, 응급의료진 교육 등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안 논의
입력 2023-11-20 11:20 | 수정 2023-11-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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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응급의료진 교육 등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안 논의
    보건복지부는 오늘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 제7차 회의를 열고 응급환자 이송 체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응급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이송병원을 선정하기 위해 내년부터 도입되는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 기준의 교육 체계와 세부 집행 방안 등을 협의했습니다.

    해당 교육 대상자는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구급차에 탑승하는 응급의료 종사자입니다.

    또 119구급대가 시스템을 통해 병원과 소통해 수용 병원을 정하는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 시범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방안과 관계 기관의 협조 필요 사항도 논의했습니다.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은 응급환자가 구급차에서 받아줄 병원을 찾다가 숨지는 일을 막고자 출범했으며, 복지부와 소방청 등 관계 기관과 대한응급의학회, 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등 관련 단체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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