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내일 오전 이동환 고양 특례시장을 만나 수도권의 서울 편입을 일컫는 이른바 '메가시티'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오늘 서울시 정례브리핑에서 "오 시장이 내일 오전 7시 반부터 서울시청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만나 서울 편입 등 메가시티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메가시티에 관해 수도권 지자체장과 논의를 여는 건 김병수 김포시장과 백경현 구리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유정복 인천시장 회동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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