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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는 작년 2월에서 9월까지 매매가보다 높은 보증금을 내고 전세 계약을 맺도록 유도한 뒤 매매가와 보증금 차액 24억원을 챙긴 혐의로 부동산컨설팅업체 대표 두 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들은 공인중개사 자격 없이 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직원 5명은 매수인을 모집하고 2억원에서 8억원을 각각 나눠받은 것으로 드러나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정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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