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안양동안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이 여성은 지난 2011년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동생이 운영하는 회사가 곧 상장되니 투자하면 큰 돈 벌 수 있다"는 등 각종 거짓말로 지인들을 속여 투자 명목의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확인된 피해자는 모두 7명이며, 피해액은 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차현진

경기 안양동안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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