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후 5시쯤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의 한 주택 재래식 부엌에서 70대 남성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남성의 아내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이 남성은 이미 상반신이 불에 타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남성이 술에 취한 채 아궁이에 불을 지피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박솔잎
전남 여수서 70대 남성 아궁이에 불피우려다 숨져
전남 여수서 70대 남성 아궁이에 불피우려다 숨져
입력 2023-11-22 00:14 |
수정 2023-11-22 00:14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