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과 지민, 뷔, 정국이 입대를 위한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은 네 멤버가 입영 연기를 취소했다며, "병역 의무를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만 30세가 되는 해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습니다.
이들은 입영 통지서가 나오는 대로 빠르면 연내, 늦으면 내년 초 입대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멤버인 진과 제이홉, 슈가는 현재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나머지 네 멤버가 입대하게 되면 멤버 7명 전원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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