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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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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주의보' 울산 울주군서 하루새 2차례 산불‥인명피해 없어

'건조주의보' 울산 울주군서 하루새 2차례 산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3-11-26 22:45 | 수정 2023-11-2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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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주의보' 울산 울주군서 하루새 2차례 산불‥인명피해 없어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울산 울주군에서 하루 새 2차례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저녁 6시 반쯤, 울산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의 산에서 불이 나 45분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장비 7대와 진화인력 39명을 투입해 불을 모두 껐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8시쯤에도 울산 울주군 서생면의 산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산림청은 "현장에서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등이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화면제공: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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