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하늘궁'서 숨진 80대, 부검 1차 소견은 "지병으로 인한 합병증"](http://image.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3/11/27/R231127-2.jpg)
경기 양주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지병에 의한 합병증으로 숨졌다'는 1차 구두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80대는 외부에서 사온 우유에 허경영 대표의 스티커를 붙인 이른바 '불로유'를 소량 마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우유에서 독극물 반응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80대 남성은 지난 23일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하늘궁 내 숙소에서 숨진채 발견됐으며 당시 허 대표가 병 치료에 효험이 있다며 신도들에게 권해온 '불로유'가 객실에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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