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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인 노인가구의 빈곤율은 70% 이상으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습니다.

[보건복지부 제공]
1인 가구 내 청년층의 시장소득이 2천433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중장년층 가구는 2천241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1인 노인 가구의 연평균 시장소득은 436만 원에 불과했습니다.
1인 가구의 국민 기초 생활 보장 생계 급여 수급률은 6.5%로 전체 가구 수급률인 3.2%보다 2배 정도 높았습니다.
1인 가구 가운데 노인의 경우 수급률이 14.2%로 청년 0.9%보다 높았지만, 수급액은 24만 5천 원으로 61만 6천 원인 청년보다 오히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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