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반쯤,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같은 단지에 있던 주민 10명이 소방당국에 구조됐고 45명은 대피했는데, 이 중에서 2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약 1천5백만 원 규모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변윤재
전북 익산시 15층 아파트 3층서 불‥주민 20여명 연기흡입
전북 익산시 15층 아파트 3층서 불‥주민 20여명 연기흡입
입력 2023-12-04 06:47 |
수정 2023-12-0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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