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이지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달아난 60대 남성 검거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달아난 60대 남성 검거
입력 2023-12-04 19:52 | 수정 2023-12-04 19:52
재생목록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달아난 60대 남성 검거

    자료사진

    서울 서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지난 2일 새벽 3시쯤 서울 은평구 응암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 4개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앙분리대가 파손돼 파편이 도로에 흩어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떨어진 남성의 차량 번호판을 발견한 뒤 차량 정보를 조회해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적발 당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