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쯤 서울 중랑구 신내동의 한 5층짜리 오피스텔 2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0명이 대피했고, 집 안에 있던 반려견 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반려견이 전기난로를 작동시켜 불을 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김정우
중랑구 오피스텔서 불‥주민 10명 대피·반려견 폐사
중랑구 오피스텔서 불‥주민 10명 대피·반려견 폐사
입력 2023-12-05 08:30 |
수정 2023-12-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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