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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정상빈

강간 장기미제 사건‥14년전 DNA 대조로 진범 검거

강간 장기미제 사건‥14년전 DNA 대조로 진범 검거
입력 2023-12-08 16:51 | 수정 2023-12-0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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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간 장기미제 사건‥14년전 DNA 대조로 진범 검거
    성폭력 범죄로 유죄가 확정된 피고인이 14년 전 발생한 강간 사건도 저지른 것으로 밝혀져 추가로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북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 2009년 10월 발생한 뒤 장기 미제 상태였던 강간사건의 진범이, 이미 다른 성폭력 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된 수감자인 사실을 확인해 이 수감자를 추가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수감자의 유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관돼 있던 과거 미제 사건 현장 디엔에이와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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