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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그제(9일) 새벽 2시부터 오전 9시 반까지 여성을 8시간 가까이 감금한 채 협박을 하고 성폭행을 저지르려다 여성의 비명을 들은 이웃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남성의 범행 동기와 집에 침입한 수법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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