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압수수색 관련 성명을 발표하며 구호 외치는 뉴스타파 직원들 [자료사진]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작년 대선을 사흘 앞두고 윤 대통령이 검사 시절 대장동 대출 수사를 무마해줬다는 취지의 김만배 씨 인터뷰를 보도했던 뉴스타파 한상진 기자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뉴스타파 당시 보도 캡처
한 기자는 또, "커피를 누가 타줬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며 "대검 중수부가 봐주기 수사를 했는지, 사건을 무마했는지가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윤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9월 뉴스타파 사무실과 기자 두 명을 압수수색한 데에 이어, 지난 6일 김용진 대표의 집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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