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법은 다음주 월요일인 18일 오전 10시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사전 구속 영장이 청구된 송 전 대표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송 전 대표는 2021년 4월 말 국회 본관 외교통일회 소회의실과 의원회관에서 민주당 의원들에게 3백만원 씩 든 돈봉투 20개를 전달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 전 대표는 또,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외곽 후원조직 후원금 명목으로 불법 정치자금 7억 6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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