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여성의 얼굴에 화상을 입히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추적 중입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10시쯤 서울의 한 사립대 기숙사 인근에서 20대 외국인 유학생의 얼굴에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 CCTV를 토대로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회
조희형
한밤에 여성 얼굴에 화상 입히고 달아난 남성‥경찰 추적 중
한밤에 여성 얼굴에 화상 입히고 달아난 남성‥경찰 추적 중
입력 2023-12-16 21:45 |
수정 2023-12-1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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