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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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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담벼락 추가 낙서범 20대 남성 자수‥경찰 조사 중

경복궁 담벼락 추가 낙서범 20대 남성 자수‥경찰 조사 중
입력 2023-12-18 14:56 | 수정 2023-12-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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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담벼락 추가 낙서범 20대 남성 자수‥경찰 조사 중
    서울 종로경찰서는 어젯밤 경복궁 담벼락에 또 다른 낙서를 남기고 간 2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이 남성이 종로경찰서를 찾아와 자수했다며, 이틀 전 불법사이트 이름 등을 적고 도주한 2명과는 다른 인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10시 20분쯤 경복궁 영추문 좌측 담벼락에 가로 3미터, 세로 1.8미터가량 크기로 노래 제목과 가수 이름을 붉은색 스프레이로 적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 담벼락은 이틀 전 칠해진 낙서로 복구 중인 상태였으며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 공범 유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복궁 담벼락 추가 낙서범 20대 남성 자수‥경찰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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