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구나연

인천대교에 세워진 빈 차량‥해경, 이틀째 운전자 수색 중

인천대교에 세워진 빈 차량‥해경, 이틀째 운전자 수색 중
입력 2023-12-19 10:06 | 수정 2023-12-19 10:07
재생목록
    인천대교에 세워진 빈 차량‥해경, 이틀째 운전자 수색 중

    인천대교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인천대교에 운전자가 없는 빈 차량이 서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18일) 저녁 7시 반쯤 인천대교 상황실로부터 송도 방향 도로에 정차한 차량에 운전자가 없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당시 차량에는 운전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신분증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해상으로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비함정 4대와 헬기 1대를 동원해 밤중 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도 경비함정과 헬기를 투입해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운전자 행적을 다방면으로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