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박소희

‘年 2억’ 총상신경섬유종 치료제 1천만원까지 비용 준다

‘年 2억’ 총상신경섬유종 치료제 1천만원까지 비용 준다
입력 2023-12-20 18:52 | 수정 2023-12-20 18:52
재생목록
    ‘年 2억’ 총상신경섬유종 치료제 1천만원까지 비용 준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0일) 제2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총상신경섬유종 치료제 1종과 국소 진행성·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2종에 대해 건보 급여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수술이 불가능한 3세 이상 소아·청소년의 총상신경섬유종 치료제 `코셀루고캡슐`의 투약 비용이 연간 2억 800만 원에서 1천14만 원까지 줄어들게 됩니다.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타그리소`와 `렉라자`는 특정 유전자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페암 환자의 1차 치료에서 급여가 가능해져 연간 투약 비용이 기존 6천800만 원에서 340만 원까지 줄어들 전망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