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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 전통시장 화재순찰로봇 투입"‥서울시,광장시장 등 4곳서 시범 운영

"심야시간 전통시장 화재순찰로봇 투입"‥서울시,광장시장 등 4곳서 시범 운영
입력 2023-12-21 14:54 | 수정 2023-12-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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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시간 전통시장 화재순찰로봇 투입"‥서울시,광장시장 등 4곳서 시범 운영

    남구로시장 고객지원센터 [서울 구로구 제공]

    전통시장 영업이 끝난 심야시간대의 화재 사고를 막기 위해, 서울시가 전국 처음으로 인공지능 순찰로봇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광장시장, 마장축산시장, 남구로시장, 까치산시장 등 전통시장 4곳에 화재감시로봇을 배치해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방지하기로 했습니다.

    화재순찰로봇은 현장에서 화재를 감지해 야간 상황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로봇에 탑재된 소화약제로 초기 진화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습니다.

    서울시는 남구로시장 등 2곳에서 로봇을 시범 운영한 뒤, 나머지 2곳에서도 로봇 운영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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