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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지난 17일 새벽 1시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거주하고 있는 직장 동료를 찾아가, 그와 그의 아내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고 직후 도주한 남성을 쫓아, 약 1시간 뒤 서울 중랑구에 있는 남성의 자택 인근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와 금전문제가 있었고, 평소에 피해자가 자신을 무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21일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변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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