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앞 도로를 지나던 버스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버스 기사와 승객 등 30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앞바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송서영
국립서울현충원 앞 도로서 버스 화재‥30명 대피
국립서울현충원 앞 도로서 버스 화재‥30명 대피
입력 2023-12-29 00:18 |
수정 2023-12-2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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