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로 귀화해 빅토르 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안현수 전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가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 공개 채용에 지원해 면접에 참가했습니다.
안현수는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열린 빙상팀 코치직 면접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엔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은채 면접 대기실로 향했습니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최민정, 김길리 등이 속한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에는 안현수를 포함해 7명이 지원했고, 성남시는 이번달 31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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