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음바페 등이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놓고 경쟁합니다.
FIFA는 '2022 더 베스트 풋볼 어워즈'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는데 카타르 월드컵에서 7골 3도움으로 36년 만에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고 MVP인 골든볼까지 품은 메시와 대회 2연패에 실패했지만 8골로 득점왕에 오른 음바페 등 14명이 남자 최우수선수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지난 2021~2022시즌 23골로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과 최근 사우디 알나스르에 입단한 호날두는 후보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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