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요르카의 이강인 선수가 리그 경기에 선발로 복귀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이강인은 오사수나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9분까지 활발히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0-0 균형이 이어지던 전반 39분, 프리킥을 준비할 때 시간 지연을 이유로 옐로카드를 받은 이강인은 경고 누적으로 다음 셀타 비고전에 결장하게 됐습니다.
마요르카는 후반 2분 오로스에게 내준 골을 만회하지 못한 채 0-1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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