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의 김주형이 지난주 컷 탈락의 부진을 씻어내고 올해 두 번째 톱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주형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몰아쳐 합계 23언더파로 공동 6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주 소니오픈에서 컷 탈락했던 김주형은 올해 치른 세 번의 대회에서 두 차례 톱10에 입상하며 페덱스컵 순위도 2위로 끌어 올렸습니다.
스페인의 욘 람이 합계 27언더파로 올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임성재는 20언더파 공동 18위, 김시우는 19언다퍼 공동 2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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