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한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전반 5분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볼이 리버풀 수비수 마티프에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가 상대 자책골로 기록됐습니다.
선제골을 이끌어낸 황희찬은 2-0으로 앞선 전반 39분 측면을 돌파하려다 오른쪽 허벅지 뒷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났고, 후반 추가골을 터뜨린 울버햄프턴은 3대0으로 리버풀을 완파했습니다.
이명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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