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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욕설 논란' 한화 김서현, 공개 사과 "팀 분위기를 다시 돌려놓겠다"

'SNS 욕설 논란' 한화 김서현, 공개 사과 "팀 분위기를 다시 돌려놓겠다"
입력 2023-02-11 13:31 | 수정 2023-02-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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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욕설 논란' 한화 김서현, 공개 사과 "팀 분위기를 다시 돌려놓겠다"

    [한화이글스 제공]

    SNS에 팀 코치진과 팬을 험담하는 글을 올려 구단 징계를 받은 프로야구 한화 김서현이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한화 구단은 "훈련을 다시 시작한 김서현이 스프링캠프 현장을 찾은 취재진을 통해 팬들에게 사과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서현은 이날 선수단 미팅에서도 "지금부터라도 제가 더 열심히 하고 조금 더 나서서 팀 분위기를 다시 돌려놓도록 더 노력하겠다. 정말 많이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지난해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김서현은 자신의 SNS 비공개 계정을 통해 코치의 훈련 방식에 불만을 표시하고 팬들을 향한 거친 말을 게시해 사흘간 캠프에서 제외된 뒤 다시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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