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의 김민재 선수가 리그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크레모네세와의 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를 연결했고, 골문으로 향하던 공을 오시멘이 밀어넣으며 세리에 첫 도움을 올리며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나폴리는 최하위 크레모네세를 3 대 0으로 꺾고 리그 6연승을 달렸고, 2위 인테르와 승점 16점 차로 벌리며 선두를 굳혔습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리그 21경기에 출전해 2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