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시작 앞둔 이강철 감독 [사진 제공:연합뉴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잠시 후 12시부터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리는 일본 한신과의 연습 경기에 박세웅을 선발 투수로, 어제 선발에서 빠졌던 최정을 3루수로 출격시켰습니다.
타순은 1번 타자 에드먼부터 5번 타자 박병호까지 어제 오릭스전과 동일하고, 6번 타자부터는 나성범-최정-양의지-강백호가 배치됐습니다.
경기를 마친 뒤 도쿄로 이동하는 대표팀은 이틀 뒤인 9일 호주와 대회 첫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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