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연합뉴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대표팀은 홈팀 우즈베키스탄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연장전까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1-3으로 패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번 키커 강성진, 2번 키커 강상윤, 4번 키커 김지수의 슛이 잇따라 상대 골키퍼에 가로막혔고 우즈베키스탄은 키커로 나선 3명 모두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11년 만에 우승 도전에 실패한 우리나라는 앞서 이라크에 진 일본과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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