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명의 한일전, 4-13으로 아쉬운 패배 [사진 제공: 연합뉴스]
KBO는 "이번 대회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과 경기력을 보인 점에 대해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야구 팬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KBO와 10개 구단은 리그 경기력과 국가대표 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중장기적인 대책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끈 야구 대표팀은 이번 WBC 대회 1라운드에서 2승 2패를 기록하며 조 3위에 그쳐 8강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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