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원 스포츠 제공]
데이원스포츠는 "캐롯손해보험과 상호합의로 오늘부터 스폰서십 계약을 종료했다"며 "시즌 중 구단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며, 새로운 모기업과 관련된 팀 명칭으로 리그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밝혔습니다.
데이원스포츠는 지난 시즌 이후 고양 오리온 농구단을 인수해 재창단하면서 캐롯손해보험과 네이밍 스폰서 계약을 맺었습니다.
데이원은 지난해 10월 KBL 가입금 1차분인 5억 원을 제때 내지 못해 물의를 빚었고, 이번 달 말까지 잔여금 10억 원을 추가로 내야 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