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에서 컵대회 우승과 정규리그 1위,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동시에 노리는 대한항공이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해 유리한 고지에 먼저 올랐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3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시즌 챔피언결정전 첫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에 첫 세트를 내줬지만 정지석과 곽승석, 링컨이 58점을 합작하며 세트 스코어 3-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5전 3선승제로 치러지는 남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은 모레(4월 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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