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리그 통산 첫 끝내기 홈런 치고 기뻐하는 김하성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김하성은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겸 2루수로 출전해 4대 4로 맞선 9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4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감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 3할 8푼 5리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의 결승 홈런으로 샌디에이고는 3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수근

빅리그 통산 첫 끝내기 홈런 치고 기뻐하는 김하성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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