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욘 람 [자료사진: 연합뉴스]
람은 미국 오거스타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선두 켑카에게 2타 뒤진 2위였던 람은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생애 첫 마스터스 우승으로 '그린 재킷'을 입게 된 람은 셰플러에게 내준 세계랭킹 1위 자리도 되찾았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와 김주형이 나란히 2언더파 286타로 공동 16위에 올랐고, 이경훈이 1언더파 공동 2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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