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타페전서 두 번째 골 넣고 환호하는 이강인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이강인은 빌바오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3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무리키가 뒤로 내준 공을 그대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 39분 교체될 때까지 드리블 성공률 100%를 기록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한 이강인은 경기 MVP로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상대에게 페널티킥 골을 헌납한 마요르카는 1대1로 비기며 다 잡은 승리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