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하는 김은중 U-20 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축구협회는 K리그 선수 17명, 대학 선수 2명, 유럽파 2명으로 구성된 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FC서울의 이승준이 발탁되면서 형 이태석과 아버지 이을용에 이어 3부자 모두 FIFA 주관 대회에 참가하는 기록도 만들어졌습니다.
지난 2019년 폴란드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모레(7일) 전지훈련지인 브라질 상파울루로 떠난 뒤 17일 결전지 아르헨티나 멘도사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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