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현규 '골이다!'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오현규는 하츠와의 리그 34라운드 원정 경기에 1대 0으로 앞선 후반 25분 교체 투입돼 10분 뒤 에런 무이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밀어 넣어 리그 3호골이자 시즌 4호골을 터뜨렸습니다.
2대 0으로 승리한 셀틱은 4경기를 남겨두고 리그 2연패를 확정지었고, 지난 1월 이적해 온 오현규도 반 시즌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됐습니다.
박재웅

오현규 '골이다!' [사진 제공 : 연합뉴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