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런치고 홈으로 들어오는 샌디에이고 김하성 [자료사진: 연합뉴스]
김하성은 워싱턴과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회 초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1점짜리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홈런으로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통산 100득점 고지에도 올랐습니다.
3타수 1안타 1홈런을 기록한 김하성의 타율은 2할 3푼 7리가 됐습니다.
김하성은 수비에서도 정확한 송구로 3루 주자를 잡아내며 맹활약했지만 팀은 5대 3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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