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점골 넣은 박승호 [대한축구협회 제공]
우리 대표팀은 온두라스와의 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상대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하고도 0대2로 끌려가다 후반 들어 김용학과 박승호의 연속골로 2대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1승 1무로 최소 조 3위를 확보한 우리나라의 16강 진출 여부는 오는 29일 감비아와 최종전 결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감비아는 앞서 열린 경기에서 프랑스를 2대1로 꺾고, 2연승으로 F조에서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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