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떠나는 김하성 [사진 제공: 연합뉴스]
김하성은 워싱턴과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초 첫 타석 도중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왼쪽 무릎을 맞고 쓰러졌고, 트레이너들의 부축을 받으며 교체 아웃됐습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부상 악재 속에서도 9회 오도어의 역전 3점 홈런에 힘입어 8대6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명노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떠나는 김하성 [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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