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연합뉴스
오현규는 셀틱 홈에서 열린 에버딘과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5분 교체 투입돼 후반 37분엔 헤더로, 경기 종료 직전엔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리그 5·6호골을 넣은 오현규의 활약으로 셀틱은 5대 0 대승을 거뒀고, 오현규는 경기 후 동료들과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지난 1월 K리그1 수원에서 셀틱으로 이적한 오현규는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올 시즌 7골을 득점했습니다.
박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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