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연합뉴스
세비야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전반 34분 디발라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았지만 후반 10분 상대 자책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세비야는 이후 추가 득점 없이 연장전까지 치렀고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야신 부누의 선방에 힘입어 4대1로 승리했습니다.
2020년 이후 3년만에 다시 정상에 오른 세비야는 자신들이 보유한 유로파리그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7회로 늘렸습니다.
손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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