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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호, 에콰도르에 3-2 승리‥두 대회 연속 8강 진출

김은중호, 에콰도르에 3-2 승리‥두 대회 연속 8강 진출
입력 2023-06-02 08:13 | 수정 2023-06-0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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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중호, 에콰도르에 3-2 승리‥두 대회 연속 8강 진출

    사진제공:연합뉴스

    20세 이하 FIFA 월드컵에 출전한 축구대표팀이 16강전에서 에콰도르를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대표팀은 전반 11분 배준호의 패스를 받은 이영준이 가슴 트래핑에 이은 논스톱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8분 뒤 배준호가 절묘한 개인기로 수비를 제치고 추가골을 뽑아냈습니다.

    전반 36분 페널티킥 만회골을 내준 대표팀은 후반 3분 이승원의 코너킥을 최석현이 머리로 연결해 점수차를 벌렸고, 남은 시간동안 에콰도르의 추격을 한골차로 막아내 3대2로 승리했습니다.

    준우승을 차지했던 4년 전에 이어 두 대회 연속 8강에 오른 대표팀은 사흘 뒤 나이지리아와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대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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