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연합뉴스
세계태권도연맹은 이대훈을 비롯해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코트디부아르의 셰이크 시세,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중국의 우징위, 코스타리카의 알바라도 등 총 4명의 선수위원 당선자를 발표했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 선수위원은 지난해 과달라하라 대회에서 뽑힌 2명을 포함해 총 6명으로 임기는 4년입니다.
이대훈은 "선수들이 경기를 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사소한 부분이라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직접 경기장을 찾아 선수위원 당선자들을 비롯해 배준서·강상현·박태준 등 이번 대회 금메달리스트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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